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드리고 보르지아(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문단 편집) ===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 ===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에선 위의 언급대로 비중은 그냥 뒷방 늙은이에 얼굴마담격으로 떨어져 그저 축첩질이나 사냥같은 것에 골몰하고 있으며 실권이란 실권은 모두 아들 체자레와 그의 추종자들인 [[돈 미켈레토]], 후안 보르지아, 발루아 남작등에게 넘어갔다. 제대로 한방 먹어 정신줄을 놓은 것 같지만 사실 은근히 자신의 권력을 되찾기위해 발악을 하는 중이다. "저장고"에서 패배한 이후, 로드리고는 [[암살단(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암살단]]과 싸우는 것을 포기하고 [[로마]]에서의 힘의 균형을 보전하는 쪽을 택한다.[* 이 때문인지 체자레가 암살단의 본거지를 공격하는 것을 극구 반대했었다고 한다. 체자레를 독살하려고 마음 먹었을 때 말다툼을 하는 장면을 보면 체자레의 계획은 그냥 화풀이지, 나중에 암살단이 대대적으로 복수할까봐 반대했었다. 그러나 체자레는 밀어붙였고 결국에는 체자레의 측근들이 하나 둘씩 에지오에게 암살당하자 자신에게 화풀이하면서 "왜 막지 않았느냐?!"라고 따지자 "너도 이제 자신의 선택에 대해서 책임을 지란 말이다!"라고 꾸짖을 정도로 험악한 관계가 되어버린다.] 그러나 아들 체자레는 아버지가 이루지 못한 이탈리아 정복사업을 계속하려 했다. 게다가 체자레는 교황군의 대장이 되어 로드리고의 군사까지 흡수하면서 아버지의 허락 없이 계획을 진행시킨다. 1500년 6월. 로드리고가 걷고 있던 길에서 불과 몇 피트 떨어진 곳에 [[성 베드로 대성당]]의 철탑이 떨어진다. 다음날, 그는 바티칸의 방에 있었는데 그 방이 무너져 내리면서 사람들이 모두 죽게 되었지만 로드리고 자신은 자기 위에 있던 차양막 덕분에 목숨을 구한다. 몇 주 후, 그는 사냥 여행을 다니던 중 수사슴(혹은 황소?)에 들이받힌다.[* 흠좀무한 사실은 이게 모두 실제 인물 알렉산데르 6세에게 일어났던 실화라는 것이다.] 1503년. 후안 보르지아의 이교도 파티에서 로드리고는 체자레를 비난하면서 너만이 나의 근심을 털어버리고, 또 누가 진짜로 지휘하고 있는지를 깨우쳐 준다. 그러나 다음 해인 1504년, 로드리고는 체자레의 야망과 자칭에 대해 꽤나 불쾌해하며 자신의 아들이 통제불능이라고 믿게 된다. 또한 체자레가 자신이 만든 힘의 균형을 깨트린다고 생각하여 로드리고는 체자레를 제거하기로 마음먹는다. 이를 위해 로드리고는 칸타렐라(독의 일종)[* [[베네치아]]의 도제 모체니고도 이 독에 살해당했다.]를 들여와서 사과에 묻힌 뒤 체자레가 먹게 유도한다. 그러나 로드리고의 딸인 [[루크레치아 보르지아(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루크레치아 보르지아]]가 독을 알아채고 체자레에게 경고한다. 분노한 체자레는 그가 먹던 걸 뱉어 내고 남아 있던 사과를 로드리고에게 강제로 먹여 죽인다. 로드리고는 에치오가 도착하기 전에 사망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치오는 로드리고를 늦게나마 축복해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